Visitors  
뜻밖의 방문자 : @대청호 미술관 기획전시 공모









  

암벽에 매달린 사나이, 가변크기, 각종로트 등산용품 및 악세서리, 철골구조, 2020









가져온 기억을 더듬어 방향을 잡았다, 2020,
철구조물, 수집된 사물들,130x180x85cm, 120x150x60cm
흔들리는 새벽과 얼굴, 2020,
철, 실, 엽서, 인조 돌 비즈, 가변크기



전시 <뜻밖의 방문자 >쌀롱섬 (이정은, 서지혜, 전장연 3인전) 개요 @대청호 청주시립미술관
 3인의 작가는 낯선곳의 여정을 바탕으로 한편의 짧은 글을  릴레이형식으로 완성하였다.이 한장 남짓한 소설의 도입부형식의 글은 세명의 작가들에게 다시 주어져 작업의 시작점이 되었다. 전장연은 글속의 ”펼쳐지는” ” 흔들리는” ”점점 들어간다”등의 동적단어를 골라 미지의 어떤것을 찾아가는 여행자의 동선과 감각을 시각화하였다. 신비스럽지만 여전히 혼란스러운 감각은 여행과 레저의 사물들이 주술적 이미지과 닮아 매달리고 엵혀있는, 형태를 만들었다.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KJxS44np9u4